비비풀 액상수화제의 계절 5월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농약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 됨으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초기 꽃눈 냉해 피해로 인하여 고품질 사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다들 1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기에 관리를 잘한 농가분들 부자 되셨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뿌리는 비비풀 액상수화제는 신초가 5~7센치 (농약 등록기준) 으로 살포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고 알려집니다

 

그런데 사실 현장에서는 이미 농가들이 초기 3cm 정도만 되도 늦어도 5cm 안에 살포하고 있고

희석배수가 200ml 1병 기준 1병 반이 정량임에도 살짝 쌔게치고 사용하기 편하게 관행으로 2병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비비풀의 타이밍이나 수세안정화에 대한 효과를 보신 농가 또는

경북 영주, 안동, 봉화 같이 화상병 보조사업에 선정이 되어 사용 해본 농가분들이라면 많이 애용을 하실 겁니다

 

실제 비비풀을 사용하게되면 세포벽이 두꺼워지면서 화상병 균 침입을 억제할 뿐 아니라 

방금 말씀드린 노동력 절감 신초가 멈추게 되고 신초에 갈 영양분들이 다른 부분의 사과 생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1회 살포는 필수로 추천 드립니다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1. 혼용 해도  되는지?

-> 사실 혼용하게 되면 큰 약해는 없으나 호르몬 계통의 약효가 떨어질 수도 있고

농약회사에서 추천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하셔야됩니다

 

2. 비비풀을 사용하면 사과 과일이 작아진다? 

->지베렐린 생합성을 저해 합니다 

사실 지베렐린과 열매는 큰 상관이 없는 것으로 

열매과 관련이 있는 호르몬 계통은 옥신, 사이토키닌, 에틸렌이 있습니다

 

3. 주의사항 

->사과 3년생 미만이나 수세가 약한 품종 또는 환경에서는 살포를 금지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알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풍기사과농원

출처 : 단디의 더불어 살아가는 삶

출처 : 늘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