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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0

모더나 백신 EU 27개국 접종 시작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6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을 받았다.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 백신도 EU 27개국에서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전망이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EMA는 이날 회의를 열어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사용을 권고했다. 이제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최종 승인을 내리면 각 회원국은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 당초 EMA의 모더나 백신 평가 회의는 12일었으나 회원국들의 요구로 엿새 앞당겨졌다. 독일은 다음주 안에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시작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모더나 백신이 승인된 건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에 이어 EU가 4번째다. EU는 모더나 백신을 1억6000만회분 확보한 상태다. 모더나 백신은 3상 임상 결과 94.1%의 ..

카테고리 없음 2021.01.06

셀트리온 주식 전망 요약 (2021년)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 결과를 오는 13일 대한약학회 주최 심포지엄에서 공개 예정입니다 셀트리온 측은 "치료제의 국내 도입이 가시화됐는데도 명확한 임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발표를 결정했다"며 "최근 식약처의 동의를 얻어 이번 학회에서 발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주가 국내외 전문가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을 만한 요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주는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에 투약 시 중증 환자로 발전하는 비율을 현저히 낮춰 그동안 회사가 지속해서 얘기해왔던 초기치료 효과를 입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국제 학회에서도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 ..

신종 코로나 백신이 25일 주한미군에 보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25일 주한미군에 보급되면서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왔다. 이날 배송된 백신은 지난 1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EUA)을 받은 모더나 제품으로 1,000회 안팎의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더나 백신은 이미 미국과 영국에서 접종을 시작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과 마찬가지로 ‘메신저리보핵산’(mRNA·전령RNA) 방식을 사용하며 4주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해야 한다. 영하 70도의 초저온에서 보관·운송해야 하는 화이자 백신과 달리 영상 2.2∼7.8도에서 최대 30일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운반과 보관이 편리하다. 가정용 냉장고의 냉동실 온도와 비슷한 영하 20도에서는 6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추후 한미 간 협의와 추..

중국이 런던의 비자 신청 서비스 운영 중단

영국에서 전염력이 더욱 강한 코로나19(COVID-19) 변종에 의한 감염이 확산되자 중국이 22일(현지시간)부터 런던의 비자 신청 서비스 센터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독일과 이탈리아 등 다수 유럽국뿐 아니라 홍콩과 인도, 러시아 등 총 40여개국이 영국을 오가는 여행을 금지해 영국이 사실상 고립 상태에 놓였다. 미국은 아직 영국발 입국을 금지하지 않고 있으나,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정부에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도 영국발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계 부처에서 봉쇄 대책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며 "입국 전면 금지를..

에이비엘바이오 차트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옛날에 맛있게 먹었던 종목입니다 하지만 지금 쭉 내려왔다가 차트 이쁘게 그리면서 올라오고 있네요 나이뜨? 나이뜨? 진짜입니다 호재 뭔가 알아볼까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중단 소식에 급락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다국적제약사 하이파이바이오와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공동개발이 무산됐다고 밝힘. 동사와 하이파이바이오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해 지난 9월 주요 계약조항에합의한 바 있으나, 최종 계약을 맺기 위해 개발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임상시험 지연에 따라 향후 사업성 측면이 우려되어 최종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11월달 이야기입니다 다시 뭔가 준비하듯이 살살 올라옵니다 꽉잡으세요 급등 나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12.21

코로나19 급증 내용 정리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4만1천73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95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950명은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최다 기록이다. 그동안 하루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사례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었던 2월 29일의 909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451명→511명→540명→629명→583명→631명→615명→594명→686명→682→689명→950명으로 증가세가 더 가팔라지고 있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을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는 시장·마을회관·음식점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꼬리를 물면서 1천명 선..

기타/뉴스 2020.12.12

에이비프로바이오 모더나 관련 실 매매

미국 제약사 모더나 관련주로 분류되는 에이비프로바이오가 강세다. 앞서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3상 임상시험에서 94.1% 예방효과를 보이면서 미국과 유럽에서 긴급사용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런 소식에 모더나 주가는 11월30일 미국 뉴욕 나스닥 증시에서 20% 이상 폭등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모더나의 창립멤버라고 알려져 모더나 관련주로 분류됐다. 또지난 30일에이비프로바이오는 미국 자회사인에이비프로코퍼레이션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감염병 전문가인 외부 자문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은경 "아직 정점 아냐" 3단계 발령??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400명에 육박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앞으로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2단계에서 최고 수위인 3단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대한 검토에도 착수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한 것을 정점으로 보고 있지는 않다"며 "당분간은 확진자 숫자가 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특히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국적인 대유행 위기를 앞둔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카테고리 없음 2020.08.23

방역당국,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 추가

방역당국,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 추가 3일 오전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실 근무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가 추가됐다.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자는 취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관련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 우선 방역당은 코로나19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고 위험군에 흡연자도 추가했다. ​ 기존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임신부, 65세 이상 성인, 당뇨병이나 심부전, 만성호흡기 질환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였다. 또, 면역억제제를 복용중인 경우나 투석 중인 사람 등도 고위험군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0.04.04

김재중?? 법적처벌 가능성?

​ ​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만우절 농담을 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처벌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현재 김재중 씨 건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도 같이 맞물려 있는 거라, 정확히 어떻게 처벌이 이뤄질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계자는 "방역 당국을 상대로 악의적인 장난 전화를 계속해 혼란을 부추기는 행위는 고발해서 처벌하게끔 되어 있지만, 이번 건은 유명인이 SNS에 저지른 일이라 내부적으로 좀 더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앞서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4월 1일은 서양에서 유래한 만우절이지만 지금은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

카테고리 없음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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